주자 8회를 보면 인생을 후회없이 사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새삼 느끼게 된다.
어느 분의 책에 있는 글을 공감하며 올려 본다.
<인생의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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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이 지루하다고 서둘러 어른이 되고 싶어 하는 것
그리고는 다시 어린 시절로 되돌아가고 싶어 하는 것
돈을 벌기 위해 건강을 잃어버리는 것
그리고는 다시 건강을 찾기 위해 돈을 다 쓰는 것
미래를 염려하느라 현재를 놓쳐 버리는 것
그리하여 결국 현재에도 미래에도 살지 못하는 것
결코 죽지 않을 것처럼 사는 것
그리고는 결코 살아 본 적이 없는 것처럼 무의미하게 죽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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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오늘에 사세요.
어제를 붙들거나 내일에 들뜨지 말고
결코 다시는 오지 않을 오늘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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