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삼일...
사람은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한 경험을 수 없이 되풀이 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에게 희망을 주신다.
우리는 정신의 진정한 효용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선택력은 인생을 지배하는 힘이다.
모든 것은 이 능력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데 달려 있다.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에게 선택권을 주셨으므로 그들은 임의로 그것을 사용할 수 있다.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변화시킬 수 없다.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사랑을 하나님께 드릴 수 없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기로 선택할 수 있다.
우리는 마음을 주님께 드릴 수 있다.
그분께서는 올바른 길을 택하도록 우리를 도와주실 것이다.
그리하면 우리의 온 몸은 그리스도의 영으로 지도를 받게 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고 우리의 사상은 그분의 사상과 같아질 것이다.
우리가 선하고 거룩하게 되고자 욕망하는 것은 옳은 일이다.
그러나 거기서 그쳐서는 안 된다...
마음을 하나님께 즐겨 굴복시키는 그 지점까지 가야한다.
그리스도인이 되고자 선택해야 한다.
인생의 선택을 잘 함으로써 완전히 변화될 수 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하나님 편에 둘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지도하시게 된다.
우리는 우리를 붙들어 주시는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을 소유하게 된다.
날마다 자신을 하나님께 바친다면
믿음으로 새롭게 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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