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가면 나는 두 팔을 벌리고 심호흡을 한다.
넓은 바다의 큰 마음을 닮고 싶다.
푸른 하늘과 구름과 어우러진 바다의 파도를 보면 아름다운 경치에 매료되고
방파제를 치는 물살을 보며 그 힘을 경외한다.
때로 바닷가 자갈과 모래밭을 거닐며
바다가 만들어 낸 조각품들을 감상하곤 한다.
여기 그 몇 작품들을 소개한다.
사진속에 보면 거친 돌이 매끈한 조약돌이 되고
깨진 병이 보석이 되며
조개껍질도 현대 미술 작품이 된다.
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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