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2월 10일 어느 고등학교 졸업식에서 가뭄이 걱정이라는 공무원의 말을 들은 지라
눈이 많이 와도 반갑기만 하다.
11,12일 엄청난 눈이 내리다.
점점 쌓이는 사진을 대비해 보았다.
차들도 눈에 덮여서 무슨 차인지 구분이 되지 않는다.
승용차는 아예 무덤처럼 되어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