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아침 아들과 함께 바다에 갔다.
아들은 아침의 장관에 감탄사를 연발한다.
추위에 떨면서도 이 장면은 놓치고 싶지 않다.
새해 서광이 모두에게 비치길....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같이 뛰놀리라"
(말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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